육아 인스타 영구정지 이유, 영구정지 피하는법 "account run by mom"

픽사베이

이쁜 자녀 사진 인스타에 많이들 올리시죠?

요즘 들어 육아 인스타 영구 영지 사례가 종종올라

오더라고요

정지 사유에는

- 14세 미만 아동의 계정 생성 금지 정책 위반

(인스타그램은 14세 미만 어린이의 계정 생성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 아동의 프라이버시 침해

(목욕 사진이나 과도한 노출 사진 등 아동의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는 콘텐츠 게시)

-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위반

(부적절한 콘텐츠, 스팸 활동, 저작권 침해 등)

그리고 딥페이크를 이용해 우리 아이들의 모습들을 이용하는 사례가 늘면서

아이들의 인스타 활동을 재재하는중입니다

픽사베이

 

육아계정을 운영하면서 인스타그램의 정책을 위반하여 계정이 정지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하는데

육아계정 운영 시 영구정지를 피하기 위한 몇 가지 팁이있습니다

1. 프로필에 "엄마가 관리하는 계정입니다("account run by mom")"

라고 명확히 표시하세요

   - "OO 엄마가 운영하는 육아 계정입니다"
   - "아이 사진은 엄마가 관리하고 있어요"

2. 프로필 사진이나 소개글에 아이의 개인정보를

노출하지 않도록 주 대신 부모님의 정보를 기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 프로필 사진을 아이이 단독 사진보다는 엄마, 아빠와 함께 찍은 사진 사용

 

3.  계정명에 반영

  - "@oo_mom" 형식으로 계정명 설정
 - "OO맘" 등의 표현 사용

4.  해시태그 활용

- #엄마계정 #맘스타그램 등의 해시태그 사용

- 아동 관련 해시태그 사용을 최소화하고, 관련성 있는 해시태그만 사용

 

5. 게시물에 주기적으로 언급

- 캡션에 "엄마의 시선으로 본 OO의 모습" 등의 문구 포함
 - 스토리에 "엄마가 찍은 오늘의 OO" 등으로 표시

 - 아동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수 있는 사진이나 정보 게시 자제

6. 콘텐츠에 엄마의 관점 반영

- 육아 팁이나 일상을 공유할 때 엄마의 시각에서 작성

 

 위와 같이 계정이 부모에 의해 관리되고 있음을 명확히 하면

 인스타그램의 정책을 준수하면서도 안전하게 육아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픽사베이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육아계정의

안전한 운영과 영구정지 위험을 줄일 수 있지만

완벽한 예방은 어려우므로,

중요한 데이터는 별도로 백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